기사 메일전송
이순신 장군·현충사 지킬 청소년 50명 모집
  • 이원선 기자
  • 등록 2026-01-15 09:44:12

기사수정
  • 국가유산 지킴이 8기 선발…11월까지 홍보·해설·유적 탐방
  • 초등 4학년 이상 지원 가능…1월 15일~2월 6일 접수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현충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릴 ‘제8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50명을 1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제7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모습(`25. 5, 충무공 묘소 참배)

이번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사 중건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19년 시작됐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와 전시관 안내 해설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중·고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다.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를 기본으로 하며 필요 시 화상 매체를 통한 비대면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한다. 모집 관련 문의는 현충사관리소 또는 운영기관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한다. 3월 ‘이순신 캠프’를 통해 아산 지역 유적을 탐방하고, 4월 탄신제와 5월 묘소 위토 모내기에 참여한다.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전시해설에도 나서며, 10월에는 현충사 야간 개방 행사 ‘달빛야행’ 홍보 활동을 진행한 뒤 해단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현충사관리소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국가유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현충사의 역사성을 다음 세대에 전한다는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금융위, 생산적 금융협의체 출범…민관 1,240조 지원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21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감독기관·정책금융·민간금융사가 참여하는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협의체는 기존 ‘생산적 금융 소통·점검회의’를 확대·개...
  2. 삼성전자,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 참가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5만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
  3.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4. 산업부, 미 관세대응 꿀팁 공개…동영상·리포트로 수출기업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국 보호무역조치 확대로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가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동영상 시리즈와 ‘관세대응119 리포트’를 배포하며 디지털 홍보·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무역·통상 관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실무 ...
  5.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
사이드 기본배너-유니세프
사이드 기본배너-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